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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uld of인가 should have인가? 오타가 아니라 약형 /əv/ 때문이다

수천 개의 단어를 외웠는데도 이런 쌍에서 자꾸 걸립니다: diner는 "식당", dinner는 "저녁 식사". 철자는 거의 똑같은데 발음은 완전히 다릅니다. 우연이 아니고, 단어마다 따로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. 자음이 하나만 쓰였는지 두 번 겹쳐 쓰였는지가, 그 앞 모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줍니다.

규칙은 간단합니다

강세 있는 모음 뒤에 자음이 하나만 오면(그리고 그 뒤에 다른 모음이나 -ing/-er/-ed 같은 어미가 오면), 그 모음은 대개 "장음"으로, 알파벳 이름 그대로 발음됩니다. 자음이 두 번 겹치면, 앞의 모음은 "단음"이 됩니다.

같은 패턴이 계속 반복됩니다.

왜 이런 규칙이 있을까

사실 이건 "매직 e" 규칙의 연장선입니다. dine의 끝에는 원래 소리 나지 않는 e가 있어서 i가 장음이라는 걸 알려줍니다. -er을 붙여 diner가 되면 e는 사라지지만, 단자음이 그 신호를 이어받습니다 — 자음 하나면 "여기 매직 e가 있었다"는 뜻이고, 자음 두 개면 "매직 e는 없고 모음은 짧다"는 뜻입니다. 반대로 dinner는 애초에 매직 e를 가진 적이 없고, n을 두 번 겹쳐서 단모음을 그 자리에 고정할 뿐입니다.

말할 때 왜 중요한가

"A라는 거야, B라는 거야?"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면, 이런 단어 무리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. diner를 dinner의 모음으로 발음하면 듣는 사람은 "식당"이 아니라 "저녁 식사"로 알아듣습니다. 이런 쌍의 대부분은 기본 단어에 -ing/-er/-ed만 붙인 것이라 패턴이 매우 규칙적입니다 — 자음이 겹쳤는지 슬쩍 확인하는 습관만 들이면, 단어를 하나하나 외우지 않고도 한 무리 전체를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.

연습법

위의 네 쌍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차이를 느껴보세요. 장모음은 더 꽉 차고 조금 더 길게 끌고, 단모음은 더 짧고 힘이 빠집니다. 그다음 빠르게 번갈아 읽으면서 귀가 방금 자신이 무엇을 말했는지 즉시 구분할 수 있게 훈련하세요. 낯선 단어를 만나면, 감으로 짐작하기 전에 강세 모음 뒤 자음이 하나인지 둘인지부터 세어보세요.

모음을 길게 읽어야 할지 짧게 읽어야 할지 헷갈린다면. PHONO는 카메라로 영어 텍스트를 비추면 단어마다 IPA를 표시해 모음 장단을 한눈에 보여주고, 미국식·영국식 발음을 모두 들려줍니다.